정청래 "트럼프, 부정선거 없다고 해…APEC 역대급 성공 감사"
"시진핑, 대중문화 교류에 큰 관심 보여"
입력 : 2025. 11. 02(일) 11:21

[나이스데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열린 한미, 한중 정상회담을 두고 "국격은 높아지고 국익은 최대화 됐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번 APEC 정상회의에서) 미국과 관세협상, 중국과 관계복원. G1, G2를 상대로 실리, 실용외교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했다.
그는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도 잡았다. 정치·경제·안보 측면에서 미-중 사이에서의 실리추구 균형외교가 빛났다. 국익이 최고다"라고 적었다.
정 대표는 또다른 게시물에선 "트럼프는 '부정선거가 없다'고했고, 시진핑은 대중문화 교류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G1, G2를 상대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이재명 대통령의 APEC의 외교성과, 엑설런트(excellent)하다. Very Good"이라고 썼다.
정 대표는 또 '이재명 대통령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란 제목의 게시글을 올려 "내란이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놀라운 회복력에 더해 대한민국의 국격과 국익을 함께 드높인 2025 경주 APEC의 역대급 성공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는 "지난 3년간 막히고 중단되었던 외교의 물줄기가 확 트여서 국운상승의 길로 접어들었다"며 "외교의 동맥경화증이 뚫리고 막혔던 외교의 기와 혈이 역동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려웠던 이국과의 관세협상에 경제의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자동차 AI(인공지능)의 활로가 활짝 열렸다"며 "핵추진잠수함의 건조승인으로 자주국방과 튼튼한 안보도 한층 강화됐다"고도 했다.
또 "중국과의 관계회복과 문화교류가 활발해지면 중국 관광객들도 한국으로 몰려들 것"이라며 "한국의 관광, 숙박, 화장품, 미용도 활기를 더 띨 것입니다. 한한령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외교의 최종목표는 국익추구"라며 "오늘 순천 아랫장에 와서 민심을 살폈다. 다들 엄지척을 하시며 이 대통령을 칭찬하며 고맙다고들 하신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번 APEC 정상회의에서) 미국과 관세협상, 중국과 관계복원. G1, G2를 상대로 실리, 실용외교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했다.
그는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도 잡았다. 정치·경제·안보 측면에서 미-중 사이에서의 실리추구 균형외교가 빛났다. 국익이 최고다"라고 적었다.
정 대표는 또다른 게시물에선 "트럼프는 '부정선거가 없다'고했고, 시진핑은 대중문화 교류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G1, G2를 상대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이재명 대통령의 APEC의 외교성과, 엑설런트(excellent)하다. Very Good"이라고 썼다.
정 대표는 또 '이재명 대통령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란 제목의 게시글을 올려 "내란이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놀라운 회복력에 더해 대한민국의 국격과 국익을 함께 드높인 2025 경주 APEC의 역대급 성공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는 "지난 3년간 막히고 중단되었던 외교의 물줄기가 확 트여서 국운상승의 길로 접어들었다"며 "외교의 동맥경화증이 뚫리고 막혔던 외교의 기와 혈이 역동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려웠던 이국과의 관세협상에 경제의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자동차 AI(인공지능)의 활로가 활짝 열렸다"며 "핵추진잠수함의 건조승인으로 자주국방과 튼튼한 안보도 한층 강화됐다"고도 했다.
또 "중국과의 관계회복과 문화교류가 활발해지면 중국 관광객들도 한국으로 몰려들 것"이라며 "한국의 관광, 숙박, 화장품, 미용도 활기를 더 띨 것입니다. 한한령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외교의 최종목표는 국익추구"라며 "오늘 순천 아랫장에 와서 민심을 살폈다. 다들 엄지척을 하시며 이 대통령을 칭찬하며 고맙다고들 하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