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흥국상가, 응답하라 1995’ 10월 31일~11월 1일 개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일환으로 복고풍 감성 특별행사 열려
입력 : 2025. 10. 28(화) 10:29

‘흥국상가 응답하라 1995’ 포스터
[나이스데이]여수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흥국상가 일원에서 복고풍 감성의 행사 ‘흥국상가, 응답하라 199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흥국상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상가를 찾는 주 고객층을 비롯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축제로 마련됐다.
‘그때 그 시절, 우리는 모두 하나였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흥국상가의 전성기였던 1995년을 배경으로 모든 세대가 각자의 청춘을 이야기하며 함께 나아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행사 기간 ▲90년대 인기 캐릭터 체험 ▲청소년 댄스대회 및 가요제 ▲흥국상가 추억의 거리 재연 ▲추억의 오락실 게임대회 ▲추억의 월드컵 응원가 메들리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90년대 대표 가수인 R.ef 이성욱과 DJ DOC 이하늘의 축하공연, 헐크호건·워리어·언더테이커·세일러문 등 90년대 인기 캐릭터가 등장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흥국상가는 오랜 역사를 가진 여수의 대표 상권 중 하나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흥국상가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국비와 시비를 합산해 10억 원 이내의 예산을 지원받아 특화이벤트, 문화콘텐츠, 홍보마케팅, 상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태성 기자
이번 행사는 ‘2025년 흥국상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상가를 찾는 주 고객층을 비롯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축제로 마련됐다.
‘그때 그 시절, 우리는 모두 하나였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흥국상가의 전성기였던 1995년을 배경으로 모든 세대가 각자의 청춘을 이야기하며 함께 나아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행사 기간 ▲90년대 인기 캐릭터 체험 ▲청소년 댄스대회 및 가요제 ▲흥국상가 추억의 거리 재연 ▲추억의 오락실 게임대회 ▲추억의 월드컵 응원가 메들리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90년대 대표 가수인 R.ef 이성욱과 DJ DOC 이하늘의 축하공연, 헐크호건·워리어·언더테이커·세일러문 등 90년대 인기 캐릭터가 등장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흥국상가는 오랜 역사를 가진 여수의 대표 상권 중 하나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흥국상가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국비와 시비를 합산해 10억 원 이내의 예산을 지원받아 특화이벤트, 문화콘텐츠, 홍보마케팅, 상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sts8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