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곡성 운곡특화 농공단지 분양” 홍보
식품특화단지 위치 장점과 다양한 투자 보조금 지원 등 중점 홍보
입력 : 2025. 11. 04(화) 15:00

'제23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곡성 운곡특화 농공단지 분양” 홍보
[나이스데이]전남 곡성군은 지난 10월 31일 금요일에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23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곡성 운곡특화 농공단지” 분양 홍보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제23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에서 '발효, K-FOOD의 미래'의 주제로 국내 발효식품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식품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발효식품 특화박람회로 글로벌농생명관 등 5개 전시·마케팅을 중심으로 10월 3일 목요일부터 11월 3일 월요일까지 운영된다. 전시회에는 발효식품 관련 국·내 외 기업 100여 개 이상의 부스를 운영하여 식품에 특화된 농공단지 분양 홍보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호남고속도로 옥과 IC에서 2분 거리에 소재한 농공단지가 영·호남을 연결하는 물류·교통의 최적지임을 설명하고 인근 1시간 거리에 광주광역시 등 200만 명 이상이 거주한다는 점, 식품 원재료를 청정한 전남에서 확보 가능한 점, 식품제조업에 특화된 젊고 우수한 인력 확보가 용이하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홍보 시에 투자 금액 20억 원 이상, 상시 고용 인원 10명 이상인 기업 중 전남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타 광역 시도에서 신설 및 증설 투자 시 ▲ 설비 투자금의 15% 이내(최대 35%)에서 보조금 지원 ▲ 입지 보조금 최대 50억 원 ▲ 시설 보조금 최대 50억 원 ▲ 고용·교육 훈련보조금 최대 10억 원 ▲ 근로 생활 개선보조금 최대 3억 원 등을 지원하는 혜택도 안내했다.
그동안 곡성군에서는 4월 분양공고를 시작으로 전북·광주 소재 식품업체에 홍보물을 2차례 발송하고 국내 여러 식품 관련 박람회를 참가(서울 코엑스 대한민국 맥주 박람회/부산 벡스코 국제식품박람회/고양 킨텍스 국제식품산업대전/대구국제식품전) 하여 분양 홍보를 하였고,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2025광주식품대전’,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서는 홍보부스를 직접 운영하여 농공단지 분양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현재 농공단지는 곡성군 오산면 운곡리 89-3번지 일원에 산업부지 106,539㎡를 조성하고 있고 현재 공정률 68%로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총 25필지를 개발, 이중 ▲ 식료품제조업 20필지 ▲ 전자부품, 컴퓨터·통신장비 제조업 3필지 ▲ 전기장비 제조업 2필지로 나누어서 조성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다양한 홍보를 통해 상담한 업체를 대상으로 실지 입주 계약까지 이루어지도록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여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식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제23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에서 '발효, K-FOOD의 미래'의 주제로 국내 발효식품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식품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발효식품 특화박람회로 글로벌농생명관 등 5개 전시·마케팅을 중심으로 10월 3일 목요일부터 11월 3일 월요일까지 운영된다. 전시회에는 발효식품 관련 국·내 외 기업 100여 개 이상의 부스를 운영하여 식품에 특화된 농공단지 분양 홍보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호남고속도로 옥과 IC에서 2분 거리에 소재한 농공단지가 영·호남을 연결하는 물류·교통의 최적지임을 설명하고 인근 1시간 거리에 광주광역시 등 200만 명 이상이 거주한다는 점, 식품 원재료를 청정한 전남에서 확보 가능한 점, 식품제조업에 특화된 젊고 우수한 인력 확보가 용이하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홍보 시에 투자 금액 20억 원 이상, 상시 고용 인원 10명 이상인 기업 중 전남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타 광역 시도에서 신설 및 증설 투자 시 ▲ 설비 투자금의 15% 이내(최대 35%)에서 보조금 지원 ▲ 입지 보조금 최대 50억 원 ▲ 시설 보조금 최대 50억 원 ▲ 고용·교육 훈련보조금 최대 10억 원 ▲ 근로 생활 개선보조금 최대 3억 원 등을 지원하는 혜택도 안내했다.
그동안 곡성군에서는 4월 분양공고를 시작으로 전북·광주 소재 식품업체에 홍보물을 2차례 발송하고 국내 여러 식품 관련 박람회를 참가(서울 코엑스 대한민국 맥주 박람회/부산 벡스코 국제식품박람회/고양 킨텍스 국제식품산업대전/대구국제식품전) 하여 분양 홍보를 하였고,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2025광주식품대전’,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서는 홍보부스를 직접 운영하여 농공단지 분양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현재 농공단지는 곡성군 오산면 운곡리 89-3번지 일원에 산업부지 106,539㎡를 조성하고 있고 현재 공정률 68%로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총 25필지를 개발, 이중 ▲ 식료품제조업 20필지 ▲ 전자부품, 컴퓨터·통신장비 제조업 3필지 ▲ 전기장비 제조업 2필지로 나누어서 조성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다양한 홍보를 통해 상담한 업체를 대상으로 실지 입주 계약까지 이루어지도록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여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eill5573@naver.com
